나의 요즘

이런...왠지 사기 당한 기분....

가시 복어 2013. 2. 2. 12:17

둘째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매일분유의 앱솔루트 명작분유만 먹였다.

시중보다 저렴한 인터넷쇼핑몰을 이용해서...

 

마지막 통이길래 주문하러 들어갔더니 어디에도 앱솔루트 명작은 없었다.

뉴 앱솔루트 명작이 있을 뿐이다..

 3단계 3캔이 55,000원에서 60,000원이 살 수 있었는데..

72,000원부터 시작이더라. 

얼마나 업그레이드가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

일반 소비자인 내가 봤을때는 통 겉그림만 바뀐거 같은데..

 

그렇다고 잘 먹는 애를 다른 분유로 바꾸기도 그렇고

왠지 사기당한 기분이다..